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 (문단 편집) == 여담 == * 사실 시즌2 종목은 [[농구]]로 정해진 수순이었다. [[허재]]가 뭉쳐야 찬다 합류 조건으로 시즌2는 종목을 농구로 해달라고 했고, 성치경 CP는 겨울에는 야외에서 축구하기 힘드니까 실내에서 농구하면 되겠다 싶어서 승낙했다. 하지만 뭉쳐야 찬다가 예상보다 대박 프로그램이 되면서 겨울에 [[사이판]][* 사이판이 맞다. 당시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석을 타고 이동하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시아나항공은 괌 노선을 2003년에 단항하고 사이판만 운항한다.]을 가면서 한차례 무산된 후 여기까지 온 것이다.[* 이전 작품이었던 뭉쳐야 찬다의 경우 단기 프로그램(안정환의 발언에 따르면 4주 가량)으로 계획되었다고 어쩌다 FC 1주년 기념식 때 언급된 바 있다.] * [[허재]]는 [[전주 KCC 이지스]] 감독직을 내려놓은지 5년 만에 감독으로 복귀했다. 또한 [[창원 LG 세이커스]]의 감독이었던 [[현주엽]]도 1년 만에 코치로 임명되었다.[* 현주엽은 코치 경험이 뭉쳐야 쏜다가 처음이다. 보통 선수 은퇴 후 코치 과정을 거쳐서 감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례적으로 프로농구 감독부터 시작한 케이스. 다만, 이것이 예능 프로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실제로 감독직을 맡다가도 이직 이후에 코치직을 하는 경우도 많다.]. 전작인 뭉쳐야 찬다는 코칭 스텝이 안정환 감독 1인 체제였지만, 이번에는 감독과 코치 2명이 상호작용을 하도록 짰다고 한다. 참고로 허재와 현주엽은 현역 시절 국가대표팀을 제외하면 한 번도 같은 팀이었던 적이 없다. 오히려 아마농구 시절 전성기 기아자동차와 고려대의 대표 선수로서 자주 격돌했던 사이다. * [[안정환]][* 뭉찬에서는 감독이었다가 이 프로그램에서 다시 선수로 직책을 바꾸었다. 사실 많은 시청자들이 허재와 뒤바뀐 포지션에서 오는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기대했고, 성치경 CP도 그 점이 포인트라고 한다.], [[김성주(방송인)|김성주]], [[김용만]][* 정형돈은 런칭 기준 이제 막 불안장애에서 벗어났기 때문인지 뭉쳐야 시리즈 예능인 3인방 중 유일하게 참여하지 않는다.], [[여홍철]],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1981)|김동현]] 등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던 일부 멤버들과 [[이동국]], [[홍성흔]][* 다만 홍성흔은 현직 마이너리그 코치 신분이라 출연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마이너리그 하위 레벨의 캠프가 언제 열릴지 불투명한 터라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윤동식]], [[방신봉]], [[김기훈(쇼트트랙)|김기훈]] 등 새로운 스포츠인들도 합류해 농구 코트에서의 활약이 기대될 전망이다. * 팀 명칭은 '''상암 불낙스'''인데, 팀명의 유래는 보통의 스포츠팀 명칭이 연고지+명칭으로 구성되는 만큼, JTBC 본사가 있는 상암동이 연고지가 되어 맨 앞에 붙고, 불낙스의 뜻은 당연히 감독 허재의 대표적인 명짤 [[이게 불낙이야?]]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팀의 연고지는 분명 상암동인데, 홈 경기장는 [[한류월드|일산]]에 있는 JTBC 스튜디오 내부에 농구 코트를 깔아 쓰고 있다. 방송에서는 편의상 JTBC 체육관이라고 부른다. 농구 코트를 둘러싼 광고판에는 JTBC의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이 붙어 있다. * 농구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는 [[SBS]]에서 방영했던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와 [[KBS]]에서 방영했던 [[우리동네 예체능/농구편|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과 전체적인 포맷이 비슷하다. 다만, 앞의 두 프로그램들은 [[연예인]]들이 선수로 나오지만, 뭉쳐야 쏜다는 스포츠 레전드들이 해당 종목에 도전한다는 컨셉을 유지한다는 점이 다르다. 특히 핸섬 타이거즈는 농구로는 웃기고 싶지 않다는 [[서장훈]]의 방송 철학 때문인지 예능으로 분류되지만, 분위기는 상당히 진지한 프로그램이었다.[* 허재나 현주엽은 프로감독 시절엔 매우 무서운 분위기였지만 뭉쏜에서는 화기애애하게 이끈 편이었다. ~~~본인이 뭉찬에서 축구를 해봤으니 그 심정을 잘알겠지~~~ 서장훈은 프로시절이나 우리들의 공교시, 핸섬 타이거즈에서도 매우 진지하게 임했다.] * [[KBL]]이 공식 제작 지원을 한다. 리그 휴식기였다고는 해도 시즌 중이었던 [[허웅(농구선수)|허웅]], [[허훈(농구)|허훈]] 형제의 출연도 그렇고, [[문경은]] 감독에 [[전희철]] 코치까지 출연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받는 듯 하다. 일일 코치로 출연한 [[우지원]] 해설은 '''한국 농구 살리러 나왔다'''라는 멘트를 하기도 했다. 또한 2020-2021 KBL 정규리그 우승팀인 [[전주 KCC 이지스]]편을 녹화했고 5월 23일에 방송되었다. * 용품 지원은 [[프로스펙스]]에서 담당한다. LS네트웍스 대표 문성준는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1990년대 젊음의 상징이었던 '농구대잔치'의 부흥을 응원하고, 당시 '연세대 농구화'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스펙스의 '헬리우스'와 농구화 붐의 주역 '슈퍼볼' 등 복각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상암 불낙스 출정식의 진행은 [[농구대잔치]] 전담 아나운서였던 [[함석훈]] 現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현재는 전자랜드의 구단 운영 포기로 한국가스공사에 인수되어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로 바뀌었다.] 장내 아나운서가 맡았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농구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OST를 부른 가수 [[김민교(가수)|김민교]]가 축가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 * 회차가 끝날 때마다 컷신을 만화화해서 끝내는 엔딩을 연출하고 있다.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가 모티브인 듯. * 어쩌다 FC 멤버 모두에게 출연 의사를 물어보지 않은 것이라고 추정된다. 뭉찬 멤버였던 [[하태권]]의 인스타그램에 "농구 잘합니다. 불러주세요", "안 불러주셨다"라는 글을 보면 즉 '''특정''' 멤버들에게만 합류 의사를 물어봤다는 소리.--뭉쏜 첫방 보고 섭섭한 전설도 있을 듯하다..--[* 분류를 해보면 올림픽 준비해야 하는 현역들과 장기부상으로 인해 하차한 멤버를 제외하면 이만기, 김재엽, 양준혁, --심권호--, 모태범, 하태권, 최병철만 남는다.] 이전 작에서 [[진종오]], [[이봉주]] 등 선수에 관련해 시끄러웠던 적을 생각하면 제작진이 또 다시 후속대처에 대해 아쉬울 뿐이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모태범]], [[이형택]], [[김동현(1981)|김동현]]의 언급으로 이 추측이 '''사실로 밝혀졌다.''' 모태범에게는 섭외 전화가 안 왔고 이형택, 김동현 등에게만 섭외 전화가 왔다고 한다.[* 모태범은 뭉쏜을 보고 농구를 하는 형들을 처음 봤고 섭섭함과 배신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다만, 뭉찬 시절에도 용병 제도를 통해 레전드 게스트가 출연한 사례를 생각한다면, 구 어쩌다FC 멤버들도 용병 명목으로 뭉쏜에 재출연할 가능성 자체는 열려 있다. 3회에서 제대로 된 용병 유니폼이 만들어져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14화에서 구 어쩌다FC 멤버들이[* [[하태권]], [[정형돈]], [[최병철]], [[김요한(배구)|김요한]], [[이용대]], [[모태범]], [[박태환]]]대거 출연했으며[* 더군다나 몇 명은 구인구직 때문에 나왔다 드립치기도 했다.] 보너스로 15화에는 어쩌다 FC와 상암 불낙스의 축구 대결까지 했다. 상암 불낙스의 감독은 이동국이 맡는다. 여담으로 축구경기를 어쩌다FC의 메인 홈구장인 [[경기미래교육캠퍼스]]로 만 1년만에 돌아가서 경기한다. * 본편부터 재방송은 본방과 그 다음 날 재방송을 제외하고 바로 경기를 위해 경기직전 상대팀 상견례 장면으로 넘어간다.[* 단 오후 재방송만 해당되고 오전은 똑같이 방송된다.] 그리고 5-6화부터는 비는 시간마다 쿼터식으로 재방이 방송된다. * BGM은 주로 1990년대 가요를 많이 틀어주는 편이다. 농구의 최전성기였던 90년대에 맞춘 것으로 추정된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직 농구인들은 특정 이벤트성 경기를 제외하곤 참여할 수 없다. 때문에 대부분 특별 코치로서의 역할만 수행하고 있다. * 뭉쳐야 찬다 시즌2가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일단 확정은 아니고 논의 중인 아이템 중 하나라고 해명했는데, 뭉쳐야 쏜다의 [[시청률]]이 잘 나오고 있음에도 종영 루머가 돌자 여러 말이 많은데, 원래 뭉쳐야 찬다 휴식기에 잠깐 동안 이벤트성으로 할 예정이었으나, 시청률이 생각보다 잘 나와 예상보다 길어진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농구대잔치 Again으로 뭉쳐야 쏜다를 마무리하고 다시 뭉찬 시즌 2로 넘어가려는 계획이 아닌가 하는 추측까지 나오는 상태. 그리고 22화에서 이번 대회를 끝으로 공식적으로 뭉쳐야 쏜다 시즌1의 종료를 발표했다. 여담으로 뭉찬 시즌 1 종료 발표 당시 안 감독이 했던 "날이 풀리면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어레인지해서 허 감독이 "날이 추워지면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로 시즌1 종료의 발표를 끝맺었다. * 사실 뭉쳐야 쏜다는 12부작[* PPL 보고서를 보면 12부작으로 적혀있다.]이였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아 두 배인 24부작으로 연장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